너무 아늑하고 분위기도좋고 조식도 넘 맛있었어요.다음에 기회된다면 또오고싶어요

도로에서 숙소까지 가는길이 오르막이라 좀힘들었어요

높은 곳에서 바라보는 바다 풍경만 좋았고 그 외에는 만족스러운 것이 없었던 곳입니다

부킹닷컴과 트립어드바이저의 평가를 보고 이 호텔을 선택하였는데, 비용을 좀 더 지불하더라도 해변에 위치한 리조트가 휠씬 나았을 것이라며 심하게 후회하였습니다. 언덕으로 상당히 많이 올라가야 해서 참 힘들었습니다. 시트는 하얀 천이 아니라서 언제 교체를 하는지도 모르겠고 또 청소하는 분들이 매번 교체를 하는 것 같지 않았습니다. 조식도 뷔페식이 아닌데다가 맛도 기대 이하였습니다. 풀장 옆에서 식사하는 분위기는 좋습니다. 별 세개급의 호텔 수준으로 보기는 곤란하고 특히 트립어드바이저 상을 받았다는 것이 도무지 이해되지 않았습니다. 물론 밤 늦게까지 시끄러워 잠을 이루기도 쉽지 않았습니다. 설비 등 관리상태도 좋지 않았고 미니바에서 물도 비용을 지불해야 합니다. 언덕 높은 곳에서 내려다 보이는 바다의 조망 빼고는 만족스러울 것이 전혀없는 곳이었습니다. 참고적으로 저희는 자유여행을 하는 중년부부입니다. 특급호텔 보다는 실속있으면서 깔끔하고 안락한 호텔을 선택하는 편입니다.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넓은 방과 좋은 수영장. 멋진 바다 풍경

도로에서 조금 떨어져 있는 호텔